•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이랑 발바닥에 있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하며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손상을 입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고 염증이 발생한 질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첫발을 디딜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전형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주로 발꿈치 안쪽으로 통증이 발생하고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다시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하고 일정시간 동안 움직이면 다시 통증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원인으로 평발이나 요족, 아킬레스 힘줄의 단축 및 종아리근육의 위축, 비만, 하이힐, 딱딱한 신발 등 다양합니다.
• 지간신경종
  발가락으로 이어지는 신경이 발가락의 뿌리부위에서 압박되어 두꺼워진 질환입니다.
  대표적 증상으로 보행 시 발바닥이 찌릿하고 타는듯한 통증을 느끼며 발가락이 저리거나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볼이 좁은 신발을 신을 때 그 증상이 심해집니다.
• 발목 염좌
  흔히 ‘발목을 접질렀다’ ‘인대가 늘어났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가장 흔하게 복숭아뼈 바깥쪽인대가 손상을 받습니다. 흔히 가벼운 질환으로 생각하여 치료를 꾸준히 받지 않는 경우가 흔한데 인대손상도 끊어지거나 건열골절까지 동반된 경우까지 다양해서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인대의 고유감각이 떨어져 반복적으로 접지르게 되어 발목관절의 불안정성을 초래하여 추후 발목관절의 퇴행성 관절염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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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신통방통의원에서는 MRI등의 검사로 발견하기 힘든 실시간 움직임에서 이상병변 등을 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하고 동시에 인대와 힘줄 병변에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인 충격파 치료 및 프롤로치료, 신경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해결된 이후에는 재발방지를 위해 도수운동치료 및 스트레칭 교육을 시행합니다.